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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전북 고창 선운사 앞 고랑을 풍천이라 부른다. 본디 이름은 장수천이다. 밀물 때 서해의 바닷물이 이 고랑으로 밀려들어오면서 그 바다의 거센 바람까지 몰고와 이런 이름이 붙었다. 이 풍천의 장어가 맛있기로 소문이 나 장어집들은 거개가 ‘풍천장어’를 간판에 달고 있다. 펜션주변에 많은 풍천 맛집이 있다.